대창단조, 2024년 상반기 매출 1636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

대창단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6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58%, 392%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Why it matters

대창단조의 상반기 실적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외 시장 공략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북미 지역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소형 건설기계 시장 성장에 힘입어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대창단조의 실적 호조는 국내 건설기계 산업의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Details

• 주요 사업: 중장비 하부주행체 부품(링크, 로라, 슈, 아이들러 등), 자동차 엔진 부품(크랭크샤프트) 제조 및 판매
• 주요 매출처: 볼보그룹코리아,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 신규 사업: 태양광 발전 및 전기판매 사업 진출 (2025년 본격 사업 개시 예정)
• 해외 진출: 미국, 캐나다, 인도 등에 종속회사 설립 및 운영

By the numbers

• 매출액: 1,636억원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
• 영업이익: 166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
• 당기순이익: 19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
• 수출 비중: 43.7%
• 내수 비중: 56.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대창단조의 상반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가 고무적이며, 향후 인도 법인의 본격적인 가동과 태양광 발전 사업 진출로 인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
• 경제연구소: "대창단조의 실적은 국내 건설기계 산업의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정부의 SOC 예산 증액과 해외 인프라 투자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경우, 대창단조를 비롯한 국내 건설기계 부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Key pages

• p. 14: 사업의 내용 - 주요 사업, 시장 현황, 경쟁 환경 등
• p. 22: 매출 및 수주 상황 - 매출 실적, 판매 경로, 판매 전략 등
• pp. 33-39: 기타 참고 사항 - 산업의 특성, 성장성, 경기 변동의 특성, 회사의 현황 등
• pp. 42-50: 연결 재무제표 - 재무 상태, 경영 성과, 현금 흐름 등

Tags: #대창단조 #상반기실적 #어닝서프라이즈 #건설기계 #부품 #해외시장 #태양광발전

Disclaimer

본 답변은 대창단조가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