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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익악기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0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악기 사업, 집단 에너지 사업으로 구성되며,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 판매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티피(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9,202억 원, 영업이익 406억 원, 당기순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 감소했으나, 미국 바이어들의 재고 축소와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재고 관리,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27%p 감소한 230%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차입금 및 사채도 감소했다.

알리코제약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위반으로 일부 품목에 대한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번 처분으로 정제, 치옥트에이치알정600mg, 피타스틴정4밀리그램 제품의 제조가 일정 기간 중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