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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스코엠텍은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1,627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수치로, 알루미늄 탈산제 시황 호전과 판매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삼보판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342억원, 영업이익 256억원,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19.4%, 95.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 경제 성장과 농·수산물 포장,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포장 수요 확대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스티로폼 완충재가 골판지 상자로 대체되는 추세와 고급 제품 포장 수요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포장 회사인 스머핏 웨스트록은 2024년 7월 5일 웨스트록과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스머핏 웨스트록은 세계 최대의 종이 포장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10-Q 보고서는 합병 완료 전인 2024년 6월 30일까지의 스머핏 웨스트록의 재무 상태를 보여줍니다.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PCA)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1억 9,90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2.2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희석 주당 순이익은 2.20달러로, 전년 동기 2.31달러보다 감소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4억 9,800만 달러의 순이익(희석 주당 1.41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회사는 박스 수요 증가와 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북미 시장에서 박스 판매 전략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흡수성 펄프 판매 확대와 일반 등급 판매 감소를 통해 글로벌 셀룰로오스 섬유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태림포장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93억 원, 영업손실 13.5억 원, 당기순손실 1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포스코엠텍은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하며 매출액 822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는 알루미늄 탈산제 시황 호전, 판매량 증가, 철강포장제품 포장량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49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1.5%, 영업이익 6.6%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박카스 판매 호조와 피부외용제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판매 활동과 지속적인 원가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했습니다.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업체 삼보판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9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주)제로투세븐은 2024년 5월 14일 공시된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60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궁중비책 사업부는 해외 시장 확대 및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포장 사업부는 중국 분유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출 실적을 유지했다.

(주)동서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식품 및 포장 사업 부문의 호조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PCA)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순매출은 전년 동기와 같은 2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희석 주당 순이익은 1.63달러로 전년 동기 2.11달러 대비 감소했습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희석 주당 순이익은 1.72달러로 전년 동기 2.20달러 대비 감소했습니다. 순이익 감소는 주로 포장 및 제지 부문의 가격 및 믹스 하락, 예정된 공장 가동 중단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증가, 골판지 공장 자본 프로젝트 관련 비용 증가 및 기타 비용 증가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항목들은 포장 및 제지 부문의 물량 증가, 운영 및 전환 비용 감소, 운임 및 물류 비용 감소, 이자 비용 감소 및 세율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주)제로투세븐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9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3.2%, 75.1% 감소한 수치다. 면세점 정책 변경과 중국 단체 관광객 감소, 중국 영유아 분유 등록 관련 규제 강화 등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태림포장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8.2% 감소한 7,196억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율촌화학 판지 사업부문 인수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에이버리 데니슨은 2023년 재고 감소로 인한 판매량 감소와 높은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2024년에는 시장 회복과 함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율촌화학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투자를 위해 포장사업부문 중 판지 관련 사업부문을 태림포장주식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가액은 430억원 규모이며, 양도기준일은 2024년 1월 31일이다.

(주)포스코엠텍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2,475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당기순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LME 시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동원산업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 6조 8,462억원, 영업이익 3,7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11.8%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수산, 식품가공·유통, 포장, 물류, 기타(건설, 투자) 5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연결 종속회사인 동원F&B와 동원시스템즈의 호실적이 돋보였다.

(주)한국팩키지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686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2021년 흡수합병한 원창포장공업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골판지 사업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