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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버나인은 2024년 11월 13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 회사는 알루미늄 표면처리 및 통신기기 부품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100,758 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784 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플라즈맵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89억원의 영업손실과 9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판매관리비 증가와 일시적인 판매 부진,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 반영 등으로 손실 규모가 확대된 것이다. 한편, 플라즈맵은 2024년 7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드림텍외 7인을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했다.

알루미늄 표면처리 전문 기업 파버나인이 2024년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656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6%, 180.2% 증가했다. 특히 미국, 멕시코 등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자산 매각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케이피엠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5.6억 원, 영업손실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4%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5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82.2% 감소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플라즈맵이 2024년 1분기 매출 40.7억 원, 영업손실 27.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FDA 인증 획득, 신제품 출시, 해외 파트너십 확대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케이피엠테크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21% 증가한 4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가 상승 및 신규 연결 종속회사 손실 반영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14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 알루미늄 표면처리 및 통신기기 부품 제조업체 (주)파버나인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약 1,207억 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한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법인세 차감 전 순손실은 2억 원,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주)테크트랜스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46백만원 많아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회사의 존속능력에 대한 유의적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주)케이피티유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누적 매출액 273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3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케이피엠테크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323억원, 영업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개선되었다. 당사는 표면처리약품 및 도금설비 제조 기업으로, 반도체, 전자,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