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트랜스, 2023년 당기순손실 12억원 기록...계속기업 불확실성 존재
(주)테크트랜스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46백만원 많아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회사의 존속능력에 대한 유의적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Why it matters
테크트랜스는 2018년 코넥스에 상장한 비철금속 표면처리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3년 연속 적자 지속과 더불어 계속기업 불확실성까지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e big picture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비철금속 표면처리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테크트랜스는 이러한 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실적 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과 함께 투자 유치 등 외부 자금 조달이 절실한 상황이다.
Details
- 테크트랜스는 2023년 매출액 35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120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
- 2023년 12월 31일 기준 유동부채는 222억원, 유동자산은 76억원으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46억원 많다.
-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경영진은 추가적인 자본 조달과 신규 매출 창출 등의 재무적, 영업적인 수단으로 현금흐름을 적절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the numbers
- 2023년 당기순손실: 12억 8백만원
- 2022년 당기순손실: 13억 6천만원
- 2021년 당기순손실: 10억 6천만원
- 2023년 말 유동부채: 222억원
- 2023년 말 유동자산: 76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테크트랜스는 유망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 계속기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적 개선이 시급하다."
- 업계 관계자: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테크트랜스의 표면처리 기술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 목적, 사업 분야,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 사업의 내용 (p. 19): 비철금속 표면처리 산업의 현황, 시장 규모, 성장성 등에 대한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 47):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등 회사의 재무 정보 제공
- 계속기업 불확실성 (p. 86): 회사의 존속능력에 대한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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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테크트랜스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업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기사 작성 시점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에 따라 테크트랜스의 실적 및 재무 상태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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