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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16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국내 공공부문 엔지니어링 사업 수주 확대와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주)한국종합기술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853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부의 SOC 사업 예산 변동에 영향을 받는 건설 엔지니어링 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특히, 회사는 역량 강화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주)한국종합기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3,769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133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외 경기 침체와 건설 시장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한국종합기술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주)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2023년 3월 2일 공시된 계약의 기간 연장으로, 최초 계약은 2020년 3월 3일에 체결되었습니다.

(주)한국종합기술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333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요 사업 부문인 설계 부문 매출은 1,10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7.54%를 차지했으며, 감리 부문이 586억원, 시공 부문이 58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회사는 정부의 SOC 사업 및 재정집행 계획에 영향을 받는 산업 특성상,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상하수도, 수자원, 조경, 환경 등 강점 분야의 경쟁력 유지와 더불어 취약 분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