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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강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6억 7051만원, 영업이익 61억 9922만원, 당기순손실 36억 719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4% 감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한국주강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판매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 전략과 품질 향상,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2,41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53,81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95억원으로 흑자를 지속했다.

한국정밀기계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437억 원을 기록했지만, 제품 평균 판매가격 하락과 원가율 상승으로 70억 원의 영업손실과 7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2023년 말 유동자산은 전년 대비 34억 원 감소한 754억 원, 비유동자산은 6억 원 감소한 129억 원으로 나타났다. 유동부채는 전년 대비 53억 원 증가한 450억 원, 자본 총계는 83억 원 감소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주강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6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1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주강 사업부문의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철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