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 2023년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적자 전환
한국정밀기계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437억 원을 기록했지만, 제품 평균 판매가격 하락과 원가율 상승으로 70억 원의 영업손실과 7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2023년 말 유동자산은 전년 대비 34억 원 감소한 754억 원, 비유동자산은 6억 원 감소한 129억 원으로 나타났다. 유동부채는 전년 대비 53억 원 증가한 450억 원, 자본 총계는 83억 원 감소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한국정밀기계의 2023년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투자자, 채권자, 그리고 잠재적 사업 파트너는 이 문서를 통해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한국정밀기계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회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Details
- 2023년 매출액은 4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
- 영업손실 70억 원, 당기순손실 78억 원으로 적자 전환.
- 제품 평균 판매가격 하락과 원가율 상승이 주요 원인.
- 2021년 12월 한국주강 주식 장내 매도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
- 2023년 3월 27일 코스닥 시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 매매거래 재개.
-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By the numbers
- 매출액: 437억 원 (2023년)
- 영업손실: 70억 원 (2023년)
- 당기순손실: 78억 원 (2023년)
- 유동자산: 754억 원 (2023년 말)
- 비유동자산: 129억 원 (2023년 말)
- 유동부채: 450억 원 (2023년 말)
- 자본총계: 407억 원 (2023년 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한국정밀기계는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대형 공작기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가능성이 있다."
- 업계 관계자: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한국정밀기계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31: 2023년, 2022년, 2021년 요약 재무 정보 비교
- pp. 32-34: 2023년, 2022년, 2021년 재무상태표 비교
- p. 34: 2023년, 2022년, 2021년 포괄손익계산서 비교
- p. 78: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 p. 80: 2023년, 2022년, 2021년 매출액 및 매출원가 비교
- p. 108: 2023년, 2022년 재무상태 변화 분석
- p. 109: 2023년, 2022년 영업 실적 변화 분석
- p. 133: 한국주강 주식 양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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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한국정밀기계(주) 사업보고서 (2023.12)"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 답변에 대한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이며, 회사는 본 답변으로 인한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고 관련 정보를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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