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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5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74.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7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철도 사업 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핵융합 및 플라즈마 사업 부문의 부진과 관계 기업 투자 손실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일진파워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78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4.7% 감소했다. 회사는 원자력 발전소 정비, 신재생에너지 사업, 화공기기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UAE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바라카 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서남은 2024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기술을 바탕으로 핵융합 발전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핵융합 발전 시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서남은 핵융합 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초전도 선재의 정규 공급사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제품 성능 개선과 신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다원시스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9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핵융합, 플라즈마, 철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특히 전동차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1,3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9.7%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주)다원시스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핵융합 전원, 플라즈마, 전동차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을 발표했다. 회사는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 사업, 플라즈마 기술 적용 분야 확대, 그리고 국내외 철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동차 사업 부문은 국내외 공공 및 민간 분야 수주 확대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주)모비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90억원, 영업손실 2,4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핵융합, 가속기 제어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임상 시험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4년 3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대주주로서 보유하고 있는 에이디엠코리아 주식회사의 보통주 전량을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주식회사 외 2인에게 31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서남은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핵융합 발전 시장 진출과 초전도 선재 제조 장비 사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온 초전도 기술을 활용한 핵융합 발전 시장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서남은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또한, 초전도 선재 제조 장비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함께 초전도 시장 전체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다원시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 171% 증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3,5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9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러한 성과는 주력 사업인 전동차 부문의 수주 증가와 플라즈마, 핵융합 전원장치 사업의 성장에 힘입었다.

(주)다원시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83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 개선 노력과 전동차 사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다.

(주)모비스는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47억원의 매출액과 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당사는 핵융합발전소, 가속기 등 기초과학 거대 시설물의 정밀 제어 시스템 및 장비 개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머신러닝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술집약형 벤처 기업이다.

(주)모비스는 2023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6억 원, 영업손실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감소했지만, 스마트팩토리 사업 부문의 성장과 핵융합발전소 제어시스템 사업 수주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