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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963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11.5%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5% 감소했습니다.

한미약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81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348억원, 당기순이익은 1,103억원을 기록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핵심 치료 분야에서 신약 출시, 임상 파이프라인 발전, 전략적 사업 개발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BMS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금 증액 및 부채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36억원, 영업이익 7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영업이익은 34.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주요 제품의 꾸준한 성장과 혁신 신약 R&D 투자를 통한 기술이전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JW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매출 품목으로는 영양수액 38억원, 의료기기 3억원, 이트라코나졸 3억원 등이 있다.

대웅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753억 원, 영업이익 1,226억 원, 당기순이익 1,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 28.0%, 20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펙수클루, 엔블로 등 혁신 신약의 출시 및 매출 증대,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확대,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 등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2023년 당사는 4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혁신 신약 개발을 지속하며 ㈜엘립스진단을 인수하여 진단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BBT-401의 기술 개발 일정 지연, BBT-877 임상 개발의 자체적 진행 등으로 매출액 예측치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미국 FDA 및 한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은 BBT-207의 임상 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유한양행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589억원, 영업이익 567억원, 당기순이익 1,3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7%, 57.5%, 47.9%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미약품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85억원, 영업이익 1,505억원, 당기순이익 1,2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 증가, 당기순이익은 56.5% 증가한 수치다.

JW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6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수치다. 주요 매출 품목별로는 페넴류 124억원, 수액류 91억원, 의료기기 12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2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