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3년 연결 매출 1조 3,753억원…전년 대비 7.4% 증가
대웅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753억 원, 영업이익 1,226억 원, 당기순이익 1,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 28.0%, 20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펙수클루, 엔블로 등 혁신 신약의 출시 및 매출 증대,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확대,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 등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국내 제약업계 선두 기업인 대웅제약의 경영 실적과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특히, 혁신 신약의 성과와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은 국내 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써 주목할 만합니다.
The big picture
대웅제약은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을 기반으로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 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며, R&D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Details
- 혁신신약 성장: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누적 매출 약 720억 원을 달성했고,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 또한 주요 종합병원에 안착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나보타 글로벌 확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미국 FDA 품목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는 1,4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 지난해 약 1조 3,66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License-out) 및 글로벌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매출액: 1조 3,753억 원 (전년 대비 7.4% 증가)
- 영업이익: 1,226억 원 (전년 대비 28.0% 증가)
- 당기순이익: 1,200억 원 (전년 대비 206% 증가)
- 나보타 매출액: 1,400억 원 (수출 비중 약 80%)
-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 규모: 1조 3,660억 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대웅제약의 혁신 신약 개발 성과와 글로벌 시장 진출은 국내 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사례다."
- 투자 전문가: "대웅제약의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은 탄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게 한다."
Key pages
- p. 17: 사업 개요 – 2023년 경영 성과 및 주요 사업 내용 요약
- pp. 32-34: 매출 및 수주상황 – 제품 및 지역별 매출 실적
- p. 41: 경영상의 주요 계약 – 주요 수출 판매계약 및 라이선스 아웃 계약 현황
- p. 79: 요약 재무제표 – 연결 및 별도 기준 주요 재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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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지만, 실제 미래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혁신 신약 개발, 품목허가, 시장 경쟁 환경 변화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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