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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28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당사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연구개발비로 112억 원을 투자했으며,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HDNO-1605(HD-6277)의 임상 2b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지연공시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대약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66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배, 흑자전환했다. 이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신제품 출시, 해외 시장 진출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약품은 2024년 7월 12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해지된 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은 현대약품 법인 명의의 증권계좌로 입고되어 보유될 예정입니다.

현대약품은 2024년 1분기(2023년 12월 1일~2024년 2월 29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1.8%, 98.2% 감소했다.

현대약품은 2023년 11월 30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약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11% 증가한 1,807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3.09% 감소한 6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현대약품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352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달성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치매, 우울증 치료제 등 실버 질환 제품군의 성장이 두드러졌고,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과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 품목군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식품 부문은 '미에로화이바' 제품 라인업 강화와 기능성 화장품 '랩클', 간편대용식 '365MEAL', 탈모증상완화 샴푸 '마이녹셀'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당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당뇨병 혁신 신약 HDNO-1605(HD-6277)의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순환기 영역의 자체 개발 자료제출의약품의 1상 임상에도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