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3억원 달성
현대약품은 2024년 1분기(2023년 12월 1일~2024년 2월 29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1.8%, 98.2% 감소했다.
Why it matters
현대약품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이익 감소를 보여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낼 수 있다. 이는 제약 산업의 경쟁 심화,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현대약품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탈모 치료제 마이녹실,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기능성 화장품 랩클 등이 주요 제품이다. 최근에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의약품 부문:
- 치매 치료제 '타미린'과 '하이페질'의 꾸준한 성장, 우울증 치료제 '멀타핀'의 시장 점유율 확대
- 수술용 국소 지혈제 '타코실'은 신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 점유율 2위 유지
- 일반의약품 부문은 '마이녹실'과 '버물리' 품목군 집중 육성, 신제품 출시를 통한 품목 다양화
- 식품 부문:
- '미에로화이바' 제품 중심으로 브랜드력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스폰서십을 통한 마케팅 활동 강화
- 독자 조성한 20종 펩타이드 함유 기능성 화장품 '랩클' 론칭
- 간편 대용식 '365MEAL' 및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마이녹셀' 출시
By the numbers
- 매출액: 4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
- 영업이익: 11억원 (전년 동기 대비 81.8% 감소)
- 당기순이익: 3억원 (전년 동기 대비 98.2% 감소)
- 부채비율: 86.83% (전기말 82.64%)
- 연구개발비: 25억원 (매출액 대비 6.0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현대약품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당뇨병 치료제 신약 개발 진행 상황 및 향후 실적 개선 전략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소비자: 마이녹실, 미에로화이바, 랩클 등 현대약품의 주요 제품들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Key pages
- p. 10: 사업의 내용 -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 각 사업 부문의 현황 및 전략
- pp. 21-24: 연구개발 활동 -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현황
- p. 32: 요약재무정보 -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재무 지표
Tags: #현대약품 #실적발표 #1분기 #제약 #식품 #화장품 #마이녹실 #미에로화이바 #랩클 #당뇨병치료제 #신약개발
Disclaimer
본 요약은 현대약품의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분기보고서는 특정 시점의 정보를 담고 있으며, 미래 실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