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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이치티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8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421%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현대에이치티는 2023년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중위권 건설사 워크아웃, 부실 PF 발생 등으로 인한 대손상각비 증가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에이치티가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홈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 다만, 프리미엄 주택, 빌라, 공동주택 시장 성장과 보안 제품 수요 증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