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티,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9억 원 기록

현대에이치티가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홈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 다만, 프리미엄 주택, 빌라, 공동주택 시장 성장과 보안 제품 수요 증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현대에이치티는 국내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스마트홈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는 현대에이치티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둔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스마트홈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 주택 시장과 보안 시장의 성장, 홈IoT 표준 '매터' 도입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 새로운 기회도 열리고 있다. 현대에이치티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유지관리 계약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영업손실: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원인: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홈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
전략:
- 고급 주택 시장 공략: 대형 인치 월패드, UWB 기술 활용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
- 기축 시장 공략: 기축 아파트 대상 특화 상품 개발 및 유지보수 계약 확대
- 해외 시장 진출: 디지털도어락, IoT 월패드 등을 통해 B2C 해외 시장 진출
홈IoT 표준 '매터' 대응: 매터 개발 협의체 가입,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 접점 확대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9억 원
2022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억 5천만 원
2022년 신규 수주: 약 11만 가구 (전체 스마트홈 시장의 약 30~35% 추정)
대손충당금 설정률: 1.34%
부채비율: 2023년 3분기말 36.04%, 2022년 말 29.05%

What they’re saying

업계 전문가: "현대에이치티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하지만 프리미엄 주택 시장과 보안 시장의 성장,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투자 전문가: "현대에이치티의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부진할 수 있지만, 홈IoT 표준 '매터' 도입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성과에 따라 반등할 여지가 있다."

Key pages

p. 32: 업계 현황 및 전망 (글로벌 경기 둔화, 부동산 시장 침체 속 스마트홈 시장 성장 요인 분석)
p. 34: 2023년 각 사업부문별 추진 계획 (고급 주택 시장 공략, 기축 시장 공략, 해외 시장 진출)
p. 78: 최근 3개년 실제 배당성향 (주주환원 정책 참고)
pp. 84-86: 매출채권 현황 (대손충당금 설정 기준 및 연체 현황)

Tags: #현대에이치티 #스마트홈 #영업손실 #부동산시장 #매터 #해외시장진출 #보안시장 #프리미엄주택 #재고자산

Disclaimer

본 답변은 "현대에이치티(주)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 외에 다른 정보를 참고하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