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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입니다. 회사 측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와 환율 변동의 영향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코카콜라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증가한 236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47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KB오토시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8억원, 영업손실 9.7억원, 당기순손실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KB오토시스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무림에스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2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0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 내수 경기 침체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삼진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9억 7630만원, 영업이익 171억 3482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6억 146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 감소했다.

티피(주)(구, 태평양물산 주식회사)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1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수치입니다. 해외사업 환산손실이 발생하며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7% 증가했습니다.

(주)삼양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77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7.4% 감소했다.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삼양사는 사업 부문별로 식품, 화학, 패키징, 바이오팜 등으로 나뉘며, 식품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주요 제품으로는 설탕, 밀가루, 전분당, 유지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 및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캐스텍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2억원, 영업손실 16억원, 당기순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98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

(주)에쎈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0억 1,425천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128억 8,491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4억 3,994천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국도화학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61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4% 감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대창단조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9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당기순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5.8%, 당기순이익은 22.8%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감소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주)혜인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9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건설기계, 엔진, 부품 등을 수입 및 판매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Caterpillar, Metso, Jungheinrich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에스씨디가 2023년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 매출액은 1,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9.3%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6% 감소했습니다.

오션브릿지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403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93%, 영업이익은 41.54%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2021년부터 2차전지 장비사업에 진출, 2022년에는 2차전지 장비회사인 (주)와이에이치티를 인수하며 반도체 및 2차전지 장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대성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475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150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8%, 95%, 112.8%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도시가스 판매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금융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KB오토시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6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을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 시장 진출 및 납품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디케이락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93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1,06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 21% 증가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환율 변동 및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를 꼽았다.

(주)누보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665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 외부 요인을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4분기는 전통적으로 비료 매출 성수기인 만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동일금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0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손실 3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 감소에 그쳤습니다. 당기순손실은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발생했습니다.

(주)피씨디렉트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97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 -532억원, 당기순이익 -4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환율 변동과 금융 비용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고려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1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사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2,246억 원을 기록했고, 기타 사업 부문(종속기업 등) 매출은 125.5% 증가한 125억 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국제 곡물가 상승과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아남전자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억 389만 달러, 영업이익 671만 달러, 당기순이익 482만 달러를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억 9천만 달러, 영업이익 354만 달러, 당기순이익 482만 달러를 달성했다.

(주)대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4,07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29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인 황동봉의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으로 제품 가격 변동성이 커졌고, 이는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해외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소재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일신동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143억원,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개선된 수치이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제품 가격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 증가한 119억 5,3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강달러 현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6%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