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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08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희귀질환 치료제인 애브서틴과 파바갈의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영진약품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649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9%, 영업이익은 755.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통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다.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메지온이 심장 희귀질환 '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메지온은 유데나필의 FDA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토콜을 일부 수정하여 2023년 5월 FDA에 재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수앱지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7억 원, 영업손실 5억 원, 당기순손실 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러시아 시장에서의 애브서틴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전환사채 평가손실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수앱지스는 2023년 10월 최대주주인 이수화학을 대상으로 9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5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