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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32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증가, 영업손실은 15억원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온라인 의약품 유통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와 ‘쿨팜’ 운영, 제약사·의료기관 서비스, 웹사이트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한익스프레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3,33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2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것이다. 회사는 이석환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4인과 감사 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은 화물운송, 국제물류, 유통물류, 창고, 용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공격적인 투자와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