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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마음AI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억 5,713만원, 영업손실 13억 4,452만원, 당기순손실 15억 9,26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억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6억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AI) 머신비전 솔루션 및 카메라모듈 검사기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2023년 영업손실 111억원, 당기순손실 8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방 산업 투자 감소와 정부 R&D 투자 축소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하지만 라온피플은 클라우드 MSP 기업 (주)티디지를 인수하고 AI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어 2024년에는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마음에이아이(구 마인즈랩)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2억원, 영업손실 17.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회사는 챗GPT 등장 이후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정부의 AI 투자 확대에 발맞춰 AI 플랫폼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초개인화 맞춤형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AI'와 12개 도메인별 특화 지식을 갖춘 '마음GPT'를 통해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