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3억원...전년 대비 손실폭 감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마음AI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억 5,713만원, 영업손실 13억 4,452만원, 당기순손실 15억 9,26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억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6억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Why it matters

마음AI는 국내 AI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그들의 실적은 국내 AI 산업 전반의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로 AI 산업 육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마음AI는 LLM 기반 마음챗봇을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납품하며 생성형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Details

• 마음AI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 증가했지만, 상장 당시 제시한 가이던스 달성에는 실패했다.
• 회사 측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 지연과 생성형 AI 시장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제품 준비 및 검증에 시간이 소요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 마음AI는 핵심 인력을 유지하면서 비핵심 인력을 축소하는 등 비용 통제를 통해 손실폭을 줄였다.
• 마음AI는 2023년 9월부터 생성형 AI 기반의 '마음챗봇'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2023년에는 네이버, KT와 함께 정부의 초거대 AI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8억 5,713만원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 증가)
• 영업손실: 13억 4,452만원 (전년 동기 대비 16억원 감소)
• 당기순손실: 15억 9,267만원
• 마음챗봇 납품: 공공기관, 대기업 등 다수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마음AI의 실적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AI 플랫폼 기업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 빠르게 기술력을 확보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것은 고무적이다."
• 투자 전문가: "마음AI의 향후 주가는 생성형 AI 시장에서의 성과와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음AI는 국내 AI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견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일, 자본금,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1-20): 마음AI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AICC, 마음오케스트라, 마음챗봇, AI휴먼, WoRV)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8-82):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를 통해 마음AI의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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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래 예측은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