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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은 2024년 상반기 54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3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순환기 부문의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 그리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승일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에어졸관 및 일반관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3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성공장의 CGMP 인증을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에어졸 분야 최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티팜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64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당기순이익 75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mRNA 사업 확장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미국 FDA로부터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설비에 대한 cGMP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자체 개발 mRNA 백신 'STP2104'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범 코로나 백신 'STP2250'의 임상 1/2a상 IND를 신청하는 등 mRNA 사업 가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식회사 승일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1,091억 원, 영업이익 5억 2천만 원, 당기순이익 8억 9백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