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5억원…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지연 영향
2024-05-13
보로노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것이다. 당사는 2023년 05월 자회사였던 보로노이바이오와 비투에스바이오를 흡수합병하여 단일 회사 체제로 변경되었다. 현재 당사는 신약후보물질 VRN11의 한국과 대만 임상 1상 IND 승인을 획득하여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며, 미국 의료기관을 추가하여 약 10개 기관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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