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2023년 영업손실 623억원 기록… 2차 전지 사업 확대로 반등 노려
2024-03-06
대한유화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4,999억원, 영업손실 623억원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한 경기 둔화와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석유화학 업황이 부진했던 탓이다. 하지만 2차 전지 분리막용 원료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원자재 가격 하락, 비용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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