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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양극재 제조업체 에코프로비엠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799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7%,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하이니켈 NCA와 NCM 양극재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핵발전 생산세액공제(PTC) 도입과 시장 상황 호조에 힘입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 정부 프로그램의 환급 요구 및 원자력발전소 해체 신탁기금(NDT) 활동 부진은 수익 증가를 상쇄했습니다.

미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퍼스트솔라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퍼스트솔라는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 혜택과 미국 내 제조 시설 가동률 향상, 유럽 고객사와의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 수령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GE Vernova Inc.은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3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주당 순이익은 4.6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9달러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엔페이즈 에너지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지만,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한 세금 혜택과 IQ8 마이크로인버터 판매 증가로 인해 향후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씨에스윈드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85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해상풍력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미국 IRA 법안 시행 및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 회사는 향후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능력 증설 및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치디현대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5억원, 영업손실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미국 시장의 모듈 가격 하락 압력과 IRA 시행 변동성, 관세 규제 리스크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탄소중립 정책 가속화와 RE100 이슈 등으로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출력 N타입 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주)이닉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2억8천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억3천만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384억 원, 영업이익 379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과 기초소재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476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1.2%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8억 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습니다.

씨비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75억원의 흑자에서 적자 전환된 수치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경쟁 심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등 대외적인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동국에스엔씨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4억원, 영업손실 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플루언스 에너지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총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신제품 Gen6 솔루션 프로젝트의 수익성 향상과 보증 비용 감소 덕분입니다. 또한, 회사는 공급망 금융 프로그램 참여 공급업체 수가 증가하고 MRPA에 따라 매출채권 판매를 시작하는 등 자금 조달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핵발전 생산 세액 공제(PTC) 혜택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7백만 달러 증가한 88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우호적인 시장 상황과 포트폴리오 조건, 핵발전소 가동 중단의 영향, 그리고 IRA(Inflation Reduction Act)에 따른 핵발전 PTC 혜택 때문이다. 반면, ZEC(Zero Emission Credit) 및 CMC(Carbon Mitigation Credit) 프로그램 수익 감소와 인건비, 계약 및 자재 비용 증가는 실적 개선을 일부 상쇄했다.

미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퍼스트 솔라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IRA 세금 공제 혜택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7억 94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모듈 판매량이 39% 증가했고, 평균 판매 단가도 6% 상승했습니다.

PSEG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IRA에 따른 핵발전소 생산세 공제(PTC) 혜택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PSEG는 규제된 전력 및 가스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사업 성장을 추구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규제 자본 투자 프로그램을 180억 달러에서 21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4조 7599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창사 최대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44.2% 증가, 영업이익은 78.4%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소재 분야 증설과 차세대 제품 양산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100조원 규모의 누적 수주를 달성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동국산업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570억원, 영업손실 271억원, 당기순손실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03%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3억원, 229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금융 불안, 통화 긴축 정책 장기화, 국내 건설 경기 악화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씨에스베어링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57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3조 7,4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년 연속 30% 이상의 고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일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원가 개선 노력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 공제 혜택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한 2조 1,632억원을 기록했다.

아메렌은 2023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 228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며, 전력 및 천연가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스템 안정성 강화, 청정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태양광 기업 퍼스트 솔라는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대비 27% 증가한 3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수요 증가와 더불어 평균 판매 단가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엔페이즈 에너지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IRA 세제 혜택과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 개발과 인수합병을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저장 시장에서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플루언스 에너지는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억 6,395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손실은 2,55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로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 제품 및 솔루션 판매 증가와 신규 ABL 신용 시설 확보에 따른 것입니다.

씨에스윈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465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당사는 2023년 7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기업인 Bladt Industries 인수를 완료하며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성일하이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4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0.7% 감소했다. 당사는 2차전지 재활용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종속회사 지분 인수와 공동기업 설립 등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주)파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1.5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증한 글로벌 태양광 수요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 침체와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미국 IRA 통과와 RE100 확산 등에 힘입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영농형 태양광, 농촌형 태양광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주)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7,20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679억원으로 59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40억원으로 61% 증가했다.

포스코퓨처엠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6,140억 원, 영업이익 1,09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