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 1분기 영업손실 16억 원 기록…MCN 사업 확장,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변경
2024-05-15
더이앤엠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1인 미디어 플랫폼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매출은 15% 감소했다. 회사는 1인 미디어 플랫폼 경쟁 심화, 콘텐츠 제작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2024년 3월, 더이앤엠은 MCN 사업 확장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는 나비스피델리스 5호조합에서 신환률 대표이사로 변경되었다.
더 보기 (0)더이앤엠, 2023년 실적 악화… 1인 미디어 시장 경쟁 심화 영향
2024-03-20
더이앤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17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미디어 플랫폼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방송자와 이용자 수가 감소했고, 이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금융자산 평가 손실과 영업권 손상 인식으로 법인세 차감 전 이익도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보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