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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361억원, 영업손실 210억원, 당기순이익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사피엔반도체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54억원, 당기순손실 1,5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4년 1월 하나머스트7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사피엔반도체는 Micro-/Mini-LED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칩셋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주)티엘아이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39억원의 매출액과 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당기순손실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소송, 전 임직원에 대한 배임 혐의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Micro-LED 구동 칩 개발 및 OLED IT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이엘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억원,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OLED 및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의 성장과 함께 MicroOLED, Micr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기가레인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0억원, 영업손실 20억원, 당기순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12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주)인지디스플레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8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TFT-LCD/LED 부품 및 자동차 엔진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원풍물산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7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 증가한 수치로, 매출 증가와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당사는 남성복 브랜드 '킨록앤더슨'과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등을 운영하며, 해외 신약 개발 및 Micro-LED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주식회사 사피엔반도체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Micro-LED 디스플레이 구동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인 사피엔반도체는 지난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1분기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습니다.

(주)티엘아이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2023년 3월 전 경영진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있다. 다만, 2023년 10월 원익홀딩스가 최대주주로 변경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Micro LED, OLED IT용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루멘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LED 사업부, LGP 사업부, 자동차 전장 사업부, 금융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분기에는 종속회사인 곤산류명광전유한공사, Lumens VINA 등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었다.

원풍물산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89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1%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대외적인 악재와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부진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회사는 해외 신약 개발과 해외 Micro-LED 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팹리스 기업 사피엔반도체가 하나머스트7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2024년 2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합병을 통해 약 8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사피엔반도체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 충원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주)인지디스플레이는 2023년 연결 기준 6,873억원의 매출과 11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5%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디스플레이 부품 시장의 변화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사업 확대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티엘아이는 2023년 사업연도에 IC 업체 간 경쟁 심화 및 주요 고객사의 업황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매출액 5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8%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주)이엘피는 2023년 전방 산업 투자 지연과 중국 시장 축소로 인해 매출이 전년 대비 9.3% 감소한 21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6억 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유형자산 매각 등으로 인한 영업외 수익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을 달성했다. 당사는 1층형 클린룸 사옥 건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Micro LED 및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LED 전문기업 루멘스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32백만원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1,884백만원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IT 수요 약세와 원자재 및 반도체 수급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장 사업 부문의 성장과 원가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습니다.

(주)티엘아이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2,65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는 LCD 패널의 핵심 부품인 타이밍 컨트롤러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를 설계, 생산, 판매하는 팹리스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이다. 2022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주권매매거래 정지 상태였으나, 2023년 10월 원익홀딩스의 공개매수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원풍물산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63억원, 영업손실 7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0억원, 영업손실 7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터치사업부의 실적 악화와 손상차손 인식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이엘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7억 원, 영업손실 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시장 둔화와 중국 LCD 패널 제조사의 대규모 양산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OLED 및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73억원, 영업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서울바이오시스는 MicroLED, IR LED/VCSEL 등 신규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