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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뉴파워프라즈마가 초박막 강화유리(UTG) 전문기업 도우인시스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여 총 지분 31.84%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발표했던 양수 예정일과 거래 상대방에 일부 변동이 생겨 정정 신고한 내용입니다.

(주)뉴파워프라즈마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464억원, 영업이익 194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11.7%, 14.5%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 등의 핵심 공정 장비에 사용되는 Remote Plasma Generator, RF Generator 및 Matcher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종속회사인 한국화이바는 방위산업, 에이씨엔은 반도체 장비, 도우인시스는 UTG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주)뉴파워프라즈마는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뉴파워프라즈마는 1분기에 매출액 1055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종속회사인 (주)도우인시스의 초박막 강화유리(UTG)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주식회사 소프트센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억원, 영업손실 17억원,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소프트센이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610억 8504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수익성이 높았던 UTG 장비 수주가 연기된 영향과 신규 사업인 X-Ray 검사장비 사업 투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회사는 효율적인 유동성 관리와 재무구조 안정화를 통해 186%의 유동비율과 56.8%의 부채비율을 유지하며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가 초박막 강화유리(UTG) 제조업체 도우인시스의 지분 55.91%를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주)소프트센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6억2천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8%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이차전지 X-Ray 검사장비, 플렉서블 OLED 신소재 등 신사업 투자와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제이앤티씨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054억원, 영업이익 419억원, 당기순이익 5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