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81억원 기록... CAR-T 치료제 개발 박차

앱클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6억원, 영업손실 81억원, 당기순손실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 24% 증가한 수치입니다.

Why it matters

앱클론은 차세대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재무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항체의약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앱클론은 혁신적인 항체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항체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당장의 수익성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의 전략을 보여줍니다.

Details

• 매출 감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는 기술 이전 계약 종료 및 연구개발 용역 매출 감소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 연구개발 투자 확대: 앱클론은 혁신적인 항체 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영업손실 증가의 주요 원인입니다.
• CAR-T 치료제 개발: 앱클론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주목받는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1/2상을 진행 중인 혈액암 치료제 AT101과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CAR-T 제품 AT501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676억원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 영업손실: 81억원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 당기순손실: 77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 연구개발비: 76억원 (매출액 대비 241%)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앱클론의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아쉽지만, CAR-T 치료제 개발 성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
• 업계 관계자: "앱클론의 NEST 및 AffiMab 플랫폼 기술은 혁신적이며, 차세대 항체치료제 개발을 선도할 잠재력이 있다."

Key pages

• p. 13: 앱클론의 사업 개요, 핵심 기술 플랫폼 (NEST, AffiMab, CAR-T) 설명
• p. 29: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 현황 (AT101, AT501)
• p. 66: 앱클론의 개발 전략 및 비교 우위
• pp. 67-70: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Tags: #앱클론 #항체치료제 #CAR-T #바이오 #신약개발 #3분기실적 #영업손실 #연구개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2023년 9월 30일 기준 앱클론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앱클론의 향후 실적은 CAR-T 치료제 개발 성공 여부,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