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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9.5% 증가했다.

바이오시너지 항체의약품 개발 기업 앱클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차세대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기업 앱클론이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투자증권, 엔에이치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참여하는 펀드에 배정될 예정이다.

앱클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6억원, 영업손실 81억원, 당기순손실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 24% 증가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