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팬젠,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1억원 기록

(주)팬젠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매출액 20억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젠은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술 이전(CDO)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팬젠의 현재 재무 상태와 미래 사업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사업의 확장, 혈우병 치료제 임상 3상 진행, 신규 바이오시밀러 개발 등 팬젠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The big picture

팬젠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만성 신부전 환자 증가와 고용량 EPO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혈우병 치료제와 황반변성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Details

팬젠은 2023년 3분기까지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사업에서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진출하여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혈우병 A 치료제 '재조합 Factor VIII'은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고 다국가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황반변성, 황반부종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Aflibercept'는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기술이전 또는 공동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치료제 '항SFTSV항체'는 생산세포주 및 공정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고용량 EPO 바이오시밀러 제품(6000IU, 10000IU)은 2023년 8월 한국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 판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0억원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1억원
2023년 3분기 연구개발비: 15억원 (판매비와 관리비에 포함)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사업 매출 비중: 63.8% (2023년 3분기)
최대주주: 씨지인바이츠(주), 지분율 14.37% (2023년 9월 30일 기준)

What they’re saying

업계 전문가: "팬젠은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시장에서 선두 주자 중 하나이며, 고용량 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다만, 혈우병 치료제 임상 3상의 성공 여부가 팬젠의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투자 전문가: "팬젠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익성이 낮은 상황이다. 혈우병 치료제 개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성공 여부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다."

Key pages

p. 9: 사업의 개요: 팬젠의 주요 사업 모델과 제품/서비스에 대한 설명
pp. 11-1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혈우병 치료제, 항암치료 보조제 등 제품별 적응증, 작용기전, 제품 특성 설명
p. 17: 매출 및 수주 상황: 팬젠의 매출 현황 및 주요 판매 파트너사 정보
pp. 28-34: 연구개발 활동: 팬젠의 연구개발 조직, 인력, 핵심 연구 인력, 연구개발비, 연구개발 실적, 향후 계획 등
p. 51: 재무제표: 팬젠의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등
p. 55: 재무제표 주석: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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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팬젠의 공시된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 내용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업계 전문가 및 투자 전문가의 예상 반응은 주관적인 의견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