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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헬스케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연결회사인 에이프로젠아이앤씨㈜의 단열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의약품 사업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했다.

주식회사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이하 '에이피헬스케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1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에이프로젠아이앤씨㈜의 연결 편입 효과와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평가이익 증가, 이자수익 증가 등의 영향이 컸다.

에이피헬스케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손실 7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의약품 유통, 임대, 단열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로는 에이프로젠아이앤씨㈜, ㈜에이프로젠비저너리, ㈜비전브로스 등이 있다. 3분기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지배기업인 ㈜에이프로젠에 72억 3천만원의 대여금 상환기한을 2024년 10월 10일로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