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테크놀로지, 2023년 3분기 매출 64억원 달성
자람테크놀로지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64억 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3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XGSPON 칩, 광트랜시버, 기가와이어 등 통신장비용 반도체 및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5G, FTTx 시장 확대에 대응하여 25GPON 칩과 차세대 광트랜시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자람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하게 XGSPON 칩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5G 통신 인프라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이번 분기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재무상태와 미래 사업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5G 통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5G 특화망(Private 5G)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 자람테크놀로지는 5G 시장 확대에 발맞춰 25GPON 칩과 차세대 광트랜시버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 자체 칩 개발 능력을 보유한 자람테크놀로지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회사는 반도체 수급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 신규 사업: 회사는 25GPON 칩과 차세대 광트랜시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5GPON 칩은 5G 이동통신 및 FTTx 시장에서 기존 10기가급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세대 광트랜시버는 데이터 전송 거리를 늘리는 EDC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수주 잔고: 2023년 9월말 기준 수주 잔고는 196억원으로, 10월 5일 공시된 165억원 규모의 반도체 칩 개발 계약이 포함된 금액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64억 7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
- 영업이익: 23억원 적자
- 당기순이익: 11억원 적자
- 2023년 9월말 기준 수주 잔고: 196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자람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하게 XGSPON 칩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5G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5GPON 칩과 차세대 광트랜시버 개발을 통해 5G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 자체 칩 개발 능력을 보유한 자람테크놀로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적자는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요소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4-23): 회사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현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62-106): 회사의 재무제표, 주석, 주요 재무 비율 등을 상세히 기재하고 있다.
- 수주 현황 (p. 107): 2023년 9월말 기준 수주 잔고를 발주처별로 보여주고 있다.
Tags: #자람테크놀로지 #통신반도체 #5G #FTTx #25GPON #광트랜시버 #분기보고서 #실적발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자람테크놀로지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관련 정보를 추가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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