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63억원 기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주)퓨쳐켐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해외 임상 진행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퓨쳐켐은 국내 방사성의약품 분야 선두 기업으로 알츠하이머 진단제 '알자뷰' 개발 및 상용화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진행 상황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3분기 실적은 퓨쳐켐의 R&D 투자 현황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분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퓨쳐켐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쟁하며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Details

• 퓨쳐켐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억 8천만원, 영업손실 63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국내 임상 3상과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유럽과 중국에서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국내 2상과 미국 1/2a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 퓨쳐켐은 독자적인 '통합형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플랫폼(IRDP)'을 구축하여, 신약 물질 개발부터 시장 출시까지 모든 단계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억 8천만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63억 5천만원
•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임상 진행: 국내 3상, 미국 1상 완료, 유럽 3상, 중국 3상 진행 중
•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진행: 국내 1상 완료, 국내 2상, 미국 1/2a상 진행 중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퓨쳐켐은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다."
• 투자 전문가: "3분기 실적은 R&D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며, 글로벌 임상 성공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4): 회사 개요, 주요 사업 내용, 최근 연혁
• 사업의 내용 (p. 14): 방사성의약품 시장 현황, 회사의 경쟁력, 파이프라인 세부 현황
• 연결재무제표 주석 (p. 79): 3분기 재무 성과 분석, 주요 재무 정보 및 위험 관리

Tags: #퓨쳐켐 #방사성의약품 #전립선암 #FC303 #FC705 #임상시험 #신약개발 #IRDP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