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80억 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감소
코스모신소재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08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 당기순이익 17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74%, 당기순이익은 36%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IT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주력 제품인 MLCC용 이형필름의 수요가 감소하며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코스모신소재의 3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이익 감소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 토너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는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Details
-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54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은 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IT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 특히 MLCC용 이형필름의 수요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스마트폰, PC 등 IT 기기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다.
-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다.
-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40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1%)
- 영업이익: 8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4%)
- 당기순이익: 17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6%)
- MLCC용 이형필름 매출 비중: 14.01%
-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매출 비중: 82.8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코스모신소재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이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의 성장세는 긍정적이며,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코스모신소재 관계자: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10: 사업 개요 -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과 매출 비중을 파악할 수 있다.
- p. 12: 매출 및 수주상황 - 제품별 매출액 추이 및 주요 매출처를 확인할 수 있다.
- p. 13: 원재료 및 생산설비 -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추이를 통해 원가 관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 pp. 21-25: 재무제표 - 회사의 자산, 부채, 자본, 손익 현황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Tags: #코스모신소재 #실적발표 #3분기실적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 #이형필름
Disclaimer
본 답변은 코스모신소재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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