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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626억 원 기록

국제약품은 2023년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70억6700만원, 영업손실 626억원, 당기순손실 80억 4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000억7600만원, 영업손실 573억원, 당기순손실 8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국제약품의 3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당기순손실의 증가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 시장은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 국제약품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etails

  • 국제약품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큐알론점안액',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로바정', 뇌혈관질환 개선제 '콜렌시아연질캡슐'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 당 분기에는 큐알론점안액이 138억7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 3건의 신약 연구와 3건의 개량신약 연구가 진행 중이며, 당뇨성망막병증치료제 'EG-Mirotin'의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개발이 완료된 개량신약은 'KSR-001'인 레바아이점안액(다회용)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연결 기준 1000억7600만원, 별도 기준 970억6700만원
  • 영업손실: 연결 기준 573억원, 별도 기준 626억원
  • 당기순손실: 연결 기준 80억2500만원, 별도 기준 80억4300만원
  • 연구개발비: 38억4000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국제약품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신약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 업계 관계자: "국내 제약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제약품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효율적인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11: 사업의 개요 - 국제약품의 주요 사업 내용과 매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 pp. 29-35: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 진행 중인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현황과 라이센스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p. 50: 요약재무정보 - 연결 및 별도 기준의 재무 정보를 요약하여 보여준다.

Tags: #국제약품 #제약 #실적 #연구개발 #신약 #개량신약 #큐알론점안액 #EG-Mirotin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가 정확하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본 문서를 참조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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