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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1,89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8.5%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HK이노엔은 2024년 3분기 매출액 6,614억원, 영업이익 6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케이캡'은 국내 시장에서 1,10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H&B 사업 부문은 컨디션, 헛개수 등 주요 제품의 성장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당뇨/비만치료제로 시장성이 큰 GLP-1 파이프라인의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JW중외제약이 2024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5,254억원, 영업이익 65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 영업이익은 37.6% 증가한 수치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 헴리브라, 트루패스 등 주요 전문의약품의 매출 증가와 신규 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성장 포트폴리오와 신약 출시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신분열증 치료제 코벤피(Cobenfy)의 FDA 승인과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의 적응증 확대 등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크레오에스지가 자회사 이뮤노백스바이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9월 19일 공시했다. 이는 바이오 사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결정이다.

동성제약은 2024년 상반기 매출 444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되었다. 당사는 염모제, 화장품, 의약품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메디컬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1,086억 원을 기록했으나, 13.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베트남 현지법인 투자 및 신약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바이오톡스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8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 및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안국약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29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5%,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수치입니다.

종근당홀딩스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 11월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존속법인으로 출범한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종근당건강, 종근당산업 등 주요 자회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려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9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8억원,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쇠비름 추출물을 활용한 장 건강 기능식품 개발, 골관절염 치료제 고려Q쥬란 출시 등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독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6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98% 감소했지만, 매출총이익은 5.15% 증가한 결과입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9.22%, 당기순이익은 21.77% 감소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58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21.2%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 감소했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파미셀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9억 7300만원, 영업손실 20억 500만원, 당기순손실 13억 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3월 30일 기존 공작기계 사업에서 바이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회사명을 "(주)넥스턴"에서 "(주)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하고 사업 목적에 신약, 백신 연구, 암 면역치료제 개발 및 판매, 의약품 개발, 생산 및 판매,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제조, 판매 등을 추가했습니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대 주주는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지분율 17.91%)입니다.

애브비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순매출은 1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습니다. 면역학 부문 주력 제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인해 매출이 35% 감소했지만, 스카이리지와 린보크 등 신약의 성장이 이를 상쇄했습니다. 애브비는 또한 2월 12일 ADC 항암제 개발 기업인 이뮤노젠을 인수 완료했으며,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인 세레벨 테라퓨틱스 인수도 진행 중입니다.

(주)진매트릭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98억 1,450만원, 영업손실 25억 4,800만원, 당기순손실 8억 9,49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4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7.31%, 88.97% 증가했다.

유유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372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 감소했지만,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영업외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 적자는 지속됐다. 유유제약은 신제품 도입 및 주력제품 마케팅 강화를 통해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유럽 출시를 목표로 하는 전립선 비대증 및 탈모 치료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종근당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 당기순이익 2136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매출액 12.2%, 영업이익 124.4%, 당기순이익 167.1% 증가한 수치입니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1조 7천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 케이캡, 프롤리아주 등 기존 제품의 견고한 성장, 엑시글루에스정, 루센비에스주 등 신제품 출시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안국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337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8%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출시, 생산설비 투자 및 인력 확충, 코프로모션 계약, 바이오벤처와의 공동연구 및 전략적 투자, 인공지능 기반 골연령 분석 소프트웨어 공동 판매 계약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진은 바이오 신약 및 바이오 베터를 연구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당사는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치료제, 창상치료제,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제 등 4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mRNA 기반 백신 기술과 면역보조제 기술을 활용하여 대상포진 및 코로나19 예방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2022년 2월 체결한 대상포진 예방백신(EG-HZ)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수입으로 2023년 매출을 확보했으며, 전년 대비 당기순손실이 17.03% 축소되었다.

삼일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6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9.3%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4.7억원, 당기순이익은 16.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ETC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의 꾸준한 성장과 안과, CNS 사업부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주)제노포커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Lactase와 Catalase의 매출 증가가 돋보였습니다. 동시에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바이오 신약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큐리언트는 결핵 치료제 '텔라세벡(Q203)'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글로벌 비영리 재단인 TB Alliance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큐리언트는 텔라세벡의 향후 개발 비용 부담 없이 미국 FDA 승인 시 발급되는 우선심사권(PRV)을 확보하고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또한, 면역항암제 Q702와 세포주기 조절 항암제 Q901의 임상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다국적 제약회사 MSD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58억원, 영업이익 42.9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 평가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녹십자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 2,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검체 등 진단 및 분석, 축산업 등 기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3분기에는 면역글로블린 10% IVIG 미국 품목 허가를 재신청했으며, 북미 혈액제제 사업 가속화를 위해 녹십자로 일원화 및 오창공장 PD2관 가동을 통해 국내외 혈액제제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티움바이오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69억 7,85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3억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억 6,74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30억 1,45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억원 증가했다.

(주)대웅은 2023년 11월 14일, 2023년 3분기까지의 경영 실적을 담은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웅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 1조 3,668억원, 영업이익 1,814억원, 순이익 1,4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12.9%, 14.4%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요 자회사인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전문의약품, CNS 계열 의약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등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실적 향상을 이끌었습니다.

JW중외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35억원, 영업이익 67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11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품목인 리바로 패밀리, 헴리브라, 트루패스 등의 매출 증가와 신규 시장 개척 노력이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JW중외제약은 Wnt 표적 항암제 'CWP291'의 임상 1b상 진행, 탈모 치료제 'JW0061' 개발 등 혁신 신약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542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4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중정 복합제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