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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실업, 3분기 영업손실 11억 기록…오토바이 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 노려

광진실업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1억 3,92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 또한 13억 9,824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철강 업황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며, 향후 오토바이 사업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광진실업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영업손실 지속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오토바이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철강 업황은 전반적인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진실업 또한 이러한 업황 악화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회사는 신성장 동력으로 오토바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Details

  • 철강 부문: 전반적인 철강 업황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 감소 및 수익성 악화
  • 오토바이 부문: 할리데이비슨, 트라이엄프, 두카티 딜러십 운영. 꾸준한 성장세 보이며, 신규 브랜드 추가로 고객층 확대
  • 신규 공장: 부산 기장군 오리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 건설 완료 및 본사 이전 (2023년 10월)
  • 재무 전략: 환율 변동 위험 회피 위해 통화선물환 계약 체결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404억 4,616만원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 연결기준 영업손실: 11억 3,924만원 (전년 동기 영업이익 7억 1,526만원)
  •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13억 9,824만원
  • 부채비율: 253.56% (전기말 176.78%)
  • 주당순이익: -218원

What they’re saying

  • 철강 업계 전문가: "국내 철강 업황은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진실업의 실적 개선은 오토바이 사업의 성장세에 달려 있다."
  • 증권 업계 애널리스트: "광진실업의 오토바이 사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추가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철강 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속된다면, 회사 전체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주요 사업 내용 요약
  • 사업의 내용 (pp. 11-24): 철강 및 오토바이 사업부문의 상세 분석, 시장 상황, 경쟁 현황, 회사의 전략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5-91): 재무제표 및 주석.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상세 분석
  •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 19): 할리데이비슨, 트라이엄프, 두카티 딜러 계약 체결

Tags: #광진실업 #철강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 #트라이엄프 #두카티 #3분기실적 #적자전환 #신규공장 #오리산업단지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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