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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2023년 3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증가

삼지전자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1조 8,0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삼지전자의 실적은 국내 통신 및 전자부품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특히 5G 이동통신 및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삼지전자의 실적 개선 여부는 투자자들의 관심사이다.

The big picture

삼지전자는 5G 이동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일본 시장에서의 LTE 및 5G 네트워크 구축 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자부품 유통 사업에서는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과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Details

  • 통신기기 부문: 5G 광중계기 납품 확대, 일본향 O-RU 상용화, Open RAN 대응 RU 개발 등 5G 시장 공략 강화.
  • 전자부품 유통 부문: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과 안정적인 공급 계약 유지.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TabletPC 등 IT 제품에 필요한 부품 판매.
  • 건설 부문: 기계설비, 플랜트, 해외 사업, 제조 분야, 태양광발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진행.
  • 기타 부문: 동탄 공장 및 시흥 공장 일부 임대.

By the numbers

  • 매출액: 1조 8,018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
  • 영업이익: 59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
  • 당기순이익: 364억원 (흑자 전환)
  • 부채비율: 14.03%
  • 연구개발비: 13억 4,900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삼지전자는 5G 이동통신 시장 확대와 전자부품 유통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건설업계: "삼지전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설비 투자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 경영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16: 사업 부문별 매출액 및 비중
  • p. 21: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 pp. 32-34: 연구개발 현황
  • p. 39: 연결 재무상태표
  • p. 41: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Tags: #삼지전자 #실적발표 #5G #전자부품유통 #건설 #태양광발전 #흑자전환 #연구개발 #주주가치제고

Disclaimer

본 기사는 삼지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경영 환경 변화, 예상치 못한 리스크 발생 등으로 인해 향후 실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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