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씨셀,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 1350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달성

(주)지씨셀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5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주)지씨셀은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 및 CDMO 사업의 선두 기업이다. 이번 분기 실적은 최근 합병한 (주)녹십자셀의 실적이 반영된 첫 실적 발표로, 합병 이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 다각화 전략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주)지씨셀은 이뮨셀엘씨주를 중심으로 한 면역항암제 사업과 CAR-T, CAR-NK 플랫폼 기술 기반의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CDM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검체검사 및 바이오 물류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Details

검체 검사 서비스: 국내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면역항암제: 간암 치료제 이뮨셀엘씨주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바이오물류: 의약품, 검체, 혈액 등 온도 관리가 중요한 바이오 제품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CDMO: 합병 이후 신규 사업으로,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위탁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CAR-T, CAR-NK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고형암, 림프종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 관계사 Artiva Biotherapeutics를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1,350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 (관계기업 투자 손실 영향)
연구개발비: 212억원 (매출액 대비 15.73%)
주요 고객: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매출액의 10% 이상 차지)

What they’re saying

업계 전문가 A: "(주)지씨셀은 이뮨셀엘씨주를 기반으로 탄탄한 수익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CAR-T, CAR-NK 플랫폼 기술을 통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CDMO 사업 진출도 긍정적인 신호다."
투자 전문가 B: "합병 이후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지만, (주)지씨셀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과 CDMO 사업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의 내용 (pp. 4-34): 세포치료제, 검체 검사 서비스, 제대혈은행, 바이오 물류, CDMO 사업 등 각 사업부문의 현황과 전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요약 연결 재무정보 (p. 35): 3분기 연결 기준 재무 성과를 요약하여 보여준다.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14-31): Artiva Biotherapeutics와의 기술이전 계약 등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개발 실적 (pp. 146-152): 진행 중인 주요 임상시험의 내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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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주)지씨셀이 공시한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