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3분기 매출 1,054억원…전년 동기 대비 31.5% 감소
이화공영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54억원, 순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5% 감소, 순손실은 103.3% 증가한 수치다.
Why it matters
이화공영의 3분기 실적은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공공부문 건설 투자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국내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한 이화공영의 전략에 관심이 집중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는 정부의 SOC 예산 축소,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공공부문 건설 투자가 크게 줄어들면서 이화공영과 같은 중견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Details
- 이화공영의 3분기 매출은 건축 부문 90.3%, 토목 부문 9.7%로 구성되었다.
- 사업 주체별로는 공공부문 11.5%, 민간부문 88.5%를 차지했다.
- 공사 계약 잔액은 전기 대비 5.6% 증가한 1,807억원이다.
By the numbers
- 3분기 매출액: 1,054억원 (전년 동기 대비 31.5% 감소)
- 3분기 순손실: 5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3.3% 증가)
- 3분기말 공사 계약 잔액: 1,807억원 (전기 대비 5.6% 증가)
-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14위
- 시공능력평가액: 2,427억원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이화공영의 실적은 현재 국내 건설 경기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 투자 확대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이화공영은 민간 부문 수주 확대 및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건설 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다."
Key pages
- p. 9: 사업의 개요 - 건설업계 현황 및 회사의 현황
- p. 14: 매출 및 수주상황 - 3분기 매출 실적 및 공사 계약 잔액
- pp. 25-28: 재무제표 - 상세한 재무 정보 확인
- p. 77: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 금융기관 여신한도약정
Tags: #이화공영 #건설 #실적 #3분기 #매출 #손실 #공사계약 #시공능력평가
Disclaimer
본 답변은 "이화공영(주)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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