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52억원 기록

알티캐스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01억원,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사업과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종속회사 오윈은 인카페이먼트 및 커넥티드카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알티캐스트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주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중 하나이며, 최근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알티캐스트의 사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유료방송 시장은 OTT 서비스의 성장으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알티캐스트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제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당사는 2021년 10월 KT에 미디어 사업 일부를 양도했으며, 현재는 클라우드 기반 방송용 소프트웨어 공급 및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사업(QA)에 집중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QA) 사업은 단말기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품질 안정성을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사업으로, 당사는 KT 자회사인 ㈜알티미디어와 협력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은 휴맥스 그룹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 및 주차 장비에 IoT 플랫폼을 연계하여 국내외 모빌리티 운영 사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종속회사 오윈은 인카페이먼트 및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하여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01억원 (전년 동기 대비 39.7% 감소)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2억원 (적자 전환)
• 당사 최대주주는 ㈜휴맥스 (지분율 33.68%)
• 당사는 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개의 비상장 회사와 계열 관계를 맺고 있다.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알티캐스트는 유료방송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과 오윈의 인카페이먼트 사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 투자 전문가: "알티캐스트의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장기적인 성장 전략은 유효하며,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경쟁사: "알티캐스트의 사업 다각화 전략은 주목할 만하지만,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Key pages

• p. 12: 사업의 내용 -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사업: 유료방송 시장 현황 및 알티캐스트의 사업 전략
• p. 14: 사업의 내용 -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현황 및 알티캐스트의 사업 전략
• p. 16: 사업의 내용 - 인카페이먼트 및 커넥티드카 커머스 사업 (오윈): 인카페이먼트 시장 현황 및 오윈의 사업 전략
• pp. 30-34: 연결재무제표: 알티캐스트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를 자세히 보여주는 자료

Tags: #알티캐스트 #유료방송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플랫폼 #인카페이먼트 #커넥티드카 #실적 #KT #휴맥스

Disclaimer

본 답변은 알티캐스트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로 인한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