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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3분기 영업이익 721억 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

아세아제지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76억 원, 영업이익 721억 원, 당기순이익 6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40.2%, 당기순이익은 30.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Why it matters

아세아제지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제지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특히, 수출 부진 속에서도 내수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제지 산업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배 및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과 플라스틱 규제 강화 등으로 골판지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세아제지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Details

  • 제지 부문: 3분기 매출액은 4,8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6% 증가했습니다. 내수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 골판지 부문: 3분기 매출액은 4,0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했습니다. 택배 및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으로 골판지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입니다.
  • 원재료 가격: 국내 폐지 가격은 하향세가 멈춘 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 펄프 가격은 지속적인 하락세 이후 반등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장 수요 회복과는 거리가 먼 일시적인 조정이라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8,97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 연결기준 영업이익: 72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
  •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4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아세아제지는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향후에도 택배 및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과 플라스틱 규제 강화 등으로 골판지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환경단체 관계자: "아세아제지는 폐지를 재활용하여 원료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앞서가는 기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

Key pages

  • p. 4: 아세아제지 사업 개요 및 제지산업 분석
  • pp. 13-17: 원재료 시장 분석 (국내폐지, 수입펄프 및 수입폐지)
  • p. 21: 아세아제지 3분기 사업 부문별 요약 재무 현황
  • p. 29: 아세아제지 최근 5개년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Tags: #아세아제지 #제지 #골판지 #실적 #ESG #원자재 #친환경 #경영

Disclaimer

본 요약은 아세아제지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문을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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