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티, 3분기 매출 감소에도 극동박 사업 성장세 지속
인쇄회로기판(PCB) 화학소재 전문기업 와이엠티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12억 원, 영업손실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당사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용 극동박 사업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고객사 확대를 통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 와이엠티는 국내 PCB 화학소재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실적 변화는 국내 전자 산업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 극동박 사업은 와이엠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사업 성과에 따라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와 IT 수요 부진으로 PCB 시장이 위축되면서 와이엠티의 주력 사업인 PCB 화학소재 매출이 감소했다.
- 반도체 패키지 기판 시장은 5G, IoT 등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와이엠티는 극동박 사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Details
- 3분기 매출 감소는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IT 기기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다.
- 극동박 사업은 2022년 4분기부터 국내 패키지 제조사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점차적으로 주문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 와이엠티는 2022년 말 자금 조달을 통해 극동박 생산 라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당사는 해외 판매 법인을 통해 중국, 베트남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912억 원, 영업손실 31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0%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
- 극동박 생산 설비 규모: 200억 원 상당 물량 공급 가능
- 2024년 반도체 패키지 기판 시장 규모 전망: 1조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와이엠티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극동박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향후 고객사 확보와 생산 능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와이엠티 관계자: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극동박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을 통해 글로벌 전자 화학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일, 상장일, 자본금,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정보
- 사업의 내용 (p. 15): 와이엠티의 사업 부문,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설명
- 매출 및 수주상황 (p. 30): 3분기 매출 실적과 판매 경로, 주요 매출처 등에 대한 정보
- 원재료 및 생산설비 (p. 25): 주요 원재료, 생산 능력, 생산 설비 현황 등에 대한 정보
- 요약 연결재무정보 (p. 52): 3분기 및 전년 동기 연결 재무제표 요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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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기사는 와이엠티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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