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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06억원, 영업손실 99억원, 당기순이익 1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자소재 사업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포장 사업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며 영업이익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율촌화학은 판지 사업부문을 태림포장에 매각 완료하며 비주력 사업 정리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잉크테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잉크테크는 사무용 및 산업용 프린터 잉크, 전자소재, UV 경화 잉크젯 프린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한솔케미칼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368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0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주)테이팩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0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주)원익큐브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61%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54% 감소했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상승, 건축 경기 침체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율촌화학은 2024년 상반기 판지 사업부문 매각을 완료하고 연결 기준 매출액 2,338억원, 영업손실 43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 판지 사업부문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어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지만, 주력 사업인 포장 및 전자소재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잉크테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8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9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잉크젯 프린터용 잉크 사업 부문 매출은 전반적인 광고 시장 축소로 감소했지만, 전자소재 및 재료 사업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소니드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자소재, 전자부품, 폐배터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한 폐배터리 사업 확장과 로봇 및 드론 제조, 방위산업 진출에 대한 계획을 강조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주)원익큐브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22억 9천만원, 영업이익 12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주)천보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자소재 부문과 2차전지소재 부문의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의약품 소재 및 정밀화학 소재 부문은 소폭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잉크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2.75% 증가한 170억 3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억 1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14억 1천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정화금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공시했다. 시약 및 원료의약품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1분기 매출액은 225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시약 시장의 확대와 맞물려 고순도,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소니드(주)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전자소재, 전자부품 제조 및 폐배터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소니드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95억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은 93억원, 당기순손실은 41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두산이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두산은 전자 소재 사업, IT 서비스 사업, 그리고 다양한 자회사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왔습니다. 2023년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시장 상황과 정책 변화에 발맞춰 혁신적인 사업 모델 개발, 투자, 그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국전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219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63%, 85.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료의약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전자소재 사업의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잉크테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28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7%, 33.93%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방 시장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부가가치 잉크 개발, 생산성 강화, 신규 시장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율촌화학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145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당기순이익 -190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특히 전자소재 사업부문에서 디스플레이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 악화를 겪으며 2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주)원익큐브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444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64%, 15.26%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대정화금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32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4%, 5.14%, 5.70%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총포괄손익은 228억원으로 전년 대비 66.57% 증가했다. 회사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108억원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89억원의 차입금을 조달하고 있다.

2023년 (주)천보는 연결 기준 매출 1,826억원,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44%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을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락과 전방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종속회사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솔케미칼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감소한 5,6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3.4% 감소한 1,241억원, 당기순이익은 34.9% 감소한 1,08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종속회사인 테이팩스의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감소한 1,436억원을 기록했다.

율촌화학은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판지 사업부문을 태림포장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신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양수도 대금은 430억 원으로, 2023년 10월 23일 계약금 10% 지급 후 12월 29일 잔금 90%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인쇄회로기판(PCB) 화학소재 전문기업 와이엠티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12억 원, 영업손실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당사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용 극동박 사업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고객사 확대를 통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원익큐브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28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사는 케미칼, 건축자재, 폴리머, PnP, 신사업, 전자소재 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주)나노이닉스는 전도성 고분자 필름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대정화금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699억 9천만원, 영업이익 89억 5천만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시약 부문의 꾸준한 수요와 전자소재 등 미래 성장산업의 확대로 인한 특수목적용 고순도 시약 공급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잉크테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5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57% 줄었다. 잉크테크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국전약품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919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 상승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사업인 원료의약품 사업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며 1천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8월 준공된 전자소재 생산 공장은 OLED 소재,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천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3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감소, 영업이익은 95% 급감한 수치다. 전자소재 부문의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솔케미칼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4,241억원, 영업이익 897억원,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22.9%, 36.5% 감소한 수치다. 종속기업인 테이팩스는 같은 기간 1,0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9%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