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2023년 3분기 실적 부진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주)아모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06억원, 영업손실 117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환율 상승 등 대외적인 요인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아모텍은 첨단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통신, 반도체, 전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아모텍의 실적은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며, 특히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가 부품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또한, 아모텍의 신사업 추진 현황은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국내 전자부품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모텍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아모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06억원, 영업손실 117억원, 당기순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
-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인한 주요 제품 수요 감소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손실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아모텍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통신, 반도체, 전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23년 3월 16일 1주당 0.5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자본금은 73억원으로 증가했다.
- 당분기말 현재 아모텍의 부채비율은 105.68%로 전기말 대비 감소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40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3% 감소)
- 영업손실: 117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92억원
- 부채비율: 105.68%
- 자본금: 73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스마트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아모텍의 단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MLCC 사업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 경쟁업체: "아모텍의 MLCC 사업 진출은 시장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으며, 향후 시장 판도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Key pages
- p. 12: 사업 개요 - 아모텍의 사업 부문 및 주요 제품 설명
- p. 14: 신규사업 내용 및 전망 - MLCC 사업 진출 배경과 전략 설명
- pp. 30-31: 요약 재무 정보 - 아모텍의 최근 3개년 재무 상태 요약
- p. 84: 연결 재무제표 주석 - 아모텍의 주요 회계 정책 및 주석 설명
Tags: #아모텍 #실적발표 #전자부품 #MLCC #신사업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자료 해석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원문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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