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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 6,216억원 달성

LS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조 6,216억원, 영업이익 7,46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2% 감소했다. LS는 전선, 일렉트릭, 엠트론, 엠앤엠, 아이앤디 5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력, 통신, 자동화, 기계, 금속,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LS는 국내 주요 대기업으로, 그룹의 실적은 한국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특히 LS는 전력, 통신, 자동화, 기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LS의 실적은 해당 산업들의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LS는 전선, 일렉트릭 사업 부문의 호조로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금융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LS는 향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Details

  • 전선 사업 부문: 전력, 통신 케이블 등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였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 일렉트릭 사업 부문: 전력기기 및 자동화 설비 수요 증가, 해외 사업 확대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 엠트론 사업 부문: 트랙터, 사출성형기 등 기계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금융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악화되었다.
  • 엠앤엠 사업 부문: 전기동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귀금속 사업 부문의 호조로 수익성은 방어했다.
  • 아이앤디 사업 부문: 부동산 개발 사업의 매출 및 수익 기여도는 제한적이었으나, 통신선, 권선 사업 등 해외 투자 사업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8조 6,216억원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
  • 영업이익: 7,46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
  • 당기순이익: 3,069억원 (전년 동기 대비 39.2%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LS는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력,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와 친환경 산업 성장은 LS의 주요 사업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경제연구소: "글로벌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LS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신사업 발굴,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4: LS의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p. 18-21: LS 5개 사업부문별 매출 실적 및 판매 전략을 설명합니다.
  • pp. 76-81: 연결재무제표 주석으로 LS의 회계 정책, 중요한 회계 추정 및 가정, 영업 부문 정보, 금융 상품의 구분 및 공정 가치 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Tags: #LS #실적발표 #3분기실적 #전선 #일렉트릭 #엠트론 #엠앤엠 #아이앤디 #주주환원 #경기침체 #원자재가격

Disclaimer

본 요약은 LS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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