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라이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지속…신사업으로 반등 노린다

코스닥 상장사 웨스트라이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0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당기순이익은 4,4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이는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회계적 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회사는 패션, 화장품, 전자제품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나, 최근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웨스트라이즈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리퍼비시 사업과 명품 의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웨스트라이즈는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번 분기 실적 발표는 회사의 경영 상황이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신사업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패션, 화장품, 전자제품 유통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웨스트라이즈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신사업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웨스트라이즈의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540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손실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되었다.
• 당기순이익은 4,4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이는 22회차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회계적 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리퍼비시 사업과 명품 의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40억원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
• 영업손실: 92억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 당기순이익: 4,452억원 (흑자 전환)
• 자기자본: 3,706백만원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 404.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웨스트라이즈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의 성패가 실적 개선의 관건이 될 것이다."
• 투자자: "회사의 신사업 전략이 구체화되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 웨스트라이즈 관계자: "리퍼비시 사업과 명품 의류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

Key pages

• 개요 (p. 3): 웨스트라이즈의 기본 정보, 설립일, 상장일, 사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 13): 웨스트라이즈가 영위하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특히, 현재 주요 매출원과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 사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 22): 웨스트라이즈의 3분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pp. 137-140): 웨스트라이즈의 우발부채, 약정사항, 소송사건, 채무보증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14): 기업공시서식 작성 기준에 따라 분기, 반기보고서에는 해당 항목이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Tags: #웨스트라이즈 #실적발표 #영업손실 #신사업 #리퍼비시 #명품의류 #사업다각화 #코스닥 #투자 #주식

Disclaimer

본 기사는 웨스트라이즈가 공시한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웨스트라이즈의 실제 경영 성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