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버다임, 2023년 3분기 매출 2,707억원 달성
현대에버다임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사는 해외 광산경기 활성화와 중동 건설 프로젝트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제품 개발 등 적극적인 해외 영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현대에버다임의 3분기 실적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현대에버다임은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및 자원 부국을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수요 증가는 현대에버다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Details
- 내수 시장: 건설 수요 감소로 굴삭기 및 타워크레인 시장은 위축되었지만, 콘크리트펌프카 신기종 출시 효과와 소방시설 공사업 진출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 감소폭을 최소화했습니다.
- 해외 시장: 몽골, 호주, 중남미 등 해외 광산경기 활성화와 중동 건설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관련 지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당사는 지역 맞춤형 제품 개발 등을 통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연결대상 종속기업: 2023년 7월 31일자로 (주)현대에버다임건설 지분 전량 매각으로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6개에서 5개로 감소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707억원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
- 영업이익: 112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95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주당순이익: 532원
- 해외 매출 비중: 54.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현대에버다임은 건설경기 둔화에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경제 연구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지역의 인프라 투자 확대는 건설기계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현대에버다임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5: 사업 개요 - 현대에버다임의 사업 부문, 시장 상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 pp. 11-13: 매출 및 수주 상황 - 분기별 매출 실적, 판매 경로, 주요 제품 가격 변동 추이 등을 확인
- p. 30: 요약 연결재무정보 - 연결기준 재무 상태, 손익, 현금 흐름에 대한 요약 정보
- p. 32: 연결재무제표 - 상세한 재무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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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3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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