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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2024년 8월 31일 마감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와인 및 주류 사업부의 굿윌 손상차손 발생으로 영업 손실이 증가했음을 밝혔습니다. 맥주 사업부는 비용 절감 노력과 출하량 증가로 개선된 실적을 보였지만, 와인 및 주류 사업부의 실적 부진과 굿윌 손상차손으로 인해 전체 영업 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6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이나, 핵심 기술 역량 확보 및 다양한 유전자원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418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외 법인 확대 및 유럽 공장 가동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남양유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86억 원, 영업손실 234억 원, 당기순손실 19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이다. 당사는 원유 가격 상승과 출산율 감소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가온그룹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324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23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POS 및 KIOSK 전문 기업 포스뱅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 매출의 83.2%를 달성하며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포스뱅크는 맥도날드, 써브웨이, 영화관, 전시장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에 POS 및 KIOSK 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평택 신공장의 자동화 생산 라인을 통해 연간 최대 28만 3천 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PBUS Tech, POSBANK Europe, POSBANK Middle East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SR(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35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99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회사는 사업 다각화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3,9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77억원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9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4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건설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신제품 출시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해 왔다. 또한, 해외 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수출 실적을 개선했다.

알루미늄 제조업체 남선알미늄이 2024년 상반기 44.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5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 노력과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절삭공구 제조업체 와이지-원은 2024년 상반기 매출이 직전 동기 대비 0.1% 증가한 2,7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경기 부진에도 글로벌 생산 경쟁력 강화와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생산성을 확대하며 선방했다. 그러나 지역별 전쟁과 글로벌 긴축으로 인한 고금리 영향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하반기 실적 전망은 불투명하다.

분자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진시스템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28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54.09%의 매출을 올리며 해외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진시스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진단 컨텐츠를 개발 및 출시하고 있으며, 동물병원 현장 분자진단 솔루션 공급 등 사업 다각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61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5%, 42.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 녹색경영 실천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설립된 국내 1호 연구소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외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노시스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3억원, 영업손실 13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4%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73.2%, 당기순손실은 95.9% 개선되었다. 회사는 2024년 2월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6월 상장 유지가 확정되면서 경영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주)경동나비엔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308억원, 영업이익 6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북미, 러시아, 중국 등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06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 당기순이익 1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증가,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환율 상승 및 수출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증가를 이루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고,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DH오토리드는 2024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911억 원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 침체로 인한 판매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 및 SUV 차종의 수출 확대로 수출 판매는 3.2% 증가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창단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6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58%, 392%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디와이파워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05억원, 영업이익 229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03%, 22.9% 증가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제노레이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4%,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내화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34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7,6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의 내화물 수요 증가와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상신브레이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11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0.8%, 영업이익은 98.1%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아이디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4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1% 감소한 수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주)코스텍시스는 2023년 3월 21일 교보10호기업인수목적(주)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합병 후 회사명을 (주)코스텍시스로 변경하고 2023년 4월 3일 합병 신주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2023년 매출액은 115억 4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4.4%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13억 7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주)포스뱅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143.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117.8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해외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의 46.5%를 차지했습니다.

제일기획은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이 1조 180억원, 연결 영업총이익이 3,9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7.3% 증가한 수치다. 본사 비중은 29.5%(영업수익 3,007억원, 영업총이익 757억원)였으며, 해외(글로벌 네트워크) 비중은 70.5%(영업수익 7,173억원, 영업총이익 3,150억원)였다.

조선선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억 5천만원, 영업이익 11억 7백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주요 사업인 용접재료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어졌으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KT&G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1조 2,9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3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습니다.

디지털 엑스레이 솔루션 기업 디알텍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0억원으로 집계됐다.

KB오토시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8억원, 영업손실 9.7억원, 당기순손실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KB오토시스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