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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앤바디웍스는 202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6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미 지역 매출은 신규 매장 확장과 2023년 회계연도 53주차로 인한 달력 이동 효과에 힘입어 5,6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중동 지역 전쟁의 영향으로 프랜차이즈 파트너에게 판매되는 도매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해외 매출은 8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2억 1,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3.5%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투자 증가와 전략적 프로모션 활동 때문이며, 부분적으로는 비용 최적화 작업의 이점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코파트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증가와 해외 시장 확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내 사업 성장과 더불어 영국, 스페인,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의 신규 시설 확장 및 온라인 경매 플랫폼 도입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중고차 가격 상승 및 수리 비용 증가로 인해 폐차 비율이 증가하며 코파트의 사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케인 등 극심한 기상 현상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인력 확보의 어려움, 사이버 공격 위험 증가, 데이터 보안 규제 강화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KG케미칼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 6,901억원, 영업이익 2,4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핵심 사업인 화학, 철강, 전자결제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신규 사업인 바이오에너지, 의료기기 렌탈, 일본 결제 서비스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하이로닉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화약품(주)와의 계약에 따른 실사 대응으로 제품 생산과 영업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해외 매출은 1.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브라질, 태국을 중심으로 한 남미 및 아시아 시장에서 의료기기 인증 취득과 신제품 출시 효과가 두드러졌다.

가온그룹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75억 원, 영업손실 308억 원, 당기순손실 3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주)디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1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502억원 적자로 역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 경쟁 심화와 튀르키예 초인플레이션 등 대외적인 요인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코위버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8% 감소한 238억 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5억 3200만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7억 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원강재는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639억원을 기록했지만, 탄탄한 재무구조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프링 소재 부문에서 국내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IATF 16949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11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4%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삼양식품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 249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과 환율 효과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력 수출 품목인 불닭볶음면의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인바디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94억원, 영업이익 292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2.4%, 5.9%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해외 법인들의 실적 호조로 수출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쎌바이오텍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5%, 42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5,836억원, 영업이익 1,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토니모리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33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월마트 450개 매장 입점, PX 군마트 BIOEX 라인 입점 등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다이소 '본셉' 브랜드 런칭, 올리브영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입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92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주력 제품인 스크러버의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주)한국큐빅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62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95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 당기순이익 50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54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 당기순이익 1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2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미샤, 어퓨 등 주요 브랜드의 국내외 판매 호조와 해외 법인 실적 개선이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에쎈테크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90억 원, 영업손실 7.4억 원, 당기순손실 2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폭은 크게 줄었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20억 7천만원, 영업이익 3억 2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피앤씨테크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및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경영진 변동이 있었으며, 사업 목적에 부동산 개발업을 추가하여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4년 11월 13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44억원, 영업손실은 3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면역화학진단 및 자가혈당측정 분야의 견조한 해외 매출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법인의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24년 3분기 누적 7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1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8개 법인을 통해 55개국 6,300여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리콘 고무 제품 제조업체 에이치알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09억 7217만원, 영업이익 117억 2820만원, 당기순이익 108억 117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8.6%, 7.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실리콘 컴파운드 제품의 매출 비중이 78%에 달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당사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NT에너지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4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경영 성과를 공시했습니다. 2024년 5월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를 실시한 후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돋보입니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2024년 8월 31일 마감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와인 및 주류 사업부의 굿윌 손상차손 발생으로 영업 손실이 증가했음을 밝혔습니다. 맥주 사업부는 비용 절감 노력과 출하량 증가로 개선된 실적을 보였지만, 와인 및 주류 사업부의 실적 부진과 굿윌 손상차손으로 인해 전체 영업 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완구 및 아동의류 제조업체 헝셩그룹은 2024년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122억 6,513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3억 5,562만 위안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82억 907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6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이나, 핵심 기술 역량 확보 및 다양한 유전자원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418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외 법인 확대 및 유럽 공장 가동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남양유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86억 원, 영업손실 234억 원, 당기순손실 19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이다. 당사는 원유 가격 상승과 출산율 감소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로라월드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1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1% 감소, 영업이익은 59.3%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