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88억원 기록…생성형 AI 시장 선두 목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억원,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인 퀀팃의 지분법 이익 증가로 31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바이브컴퍼니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AI 문제 해결 솔루션 'AI Solver', 지능형 에이전트 'AI Assistant' 등을 제공하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형 생성 AI 언어모델 'VAIV GeM'을 공개하고, 챗GPT 열풍에 발맞춰 생성형 AI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바이브컴퍼니는 국내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3분기 실적은 회사의 성장 전략과 AI 시장의 변화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IT 업계 전반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바이브컴퍼니 또한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 시장의 급성장은 바이브컴퍼니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매출 감소: 3분기 매출액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회사는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위축과 빅데이터 분석 시장 경쟁 심화를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영업손실: 3분기 영업손실은 8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썸트렌드 클라우드, 듀플래닛 등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와 인건비 상승이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당기순이익 흑자: 당기순이익은 3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관계기업인 퀀팃의 지분법 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다. 퀀팃은 금융 AI 전문기업으로, 최근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생성형 AI 사업 확대: 바이브컴퍼니는 올해 한국형 생성 AI 언어모델 'VAIV GeM'을 공개하고, 챗GPT 열풍에 발맞춰 생성형 AI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7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영업손실: 88억원 (적자 전환)
당기순이익: 314억원 (흑자 전환)
퀀팃 지분율: 46.40% (관계기업)
생성형 AI 솔루션 PoC 및 컨설팅 진행: 수십개 기업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바이브컴퍼니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생성형 AI 시장 진출은 긍정적이다. 바이브컴퍼니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T 업계 전문가: "챗GPT의 등장으로 생성형 AI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국내 기업 중 생성형 AI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Key pages

회사 개요 (p. 3): 바이브컴퍼니의 설립일, 사업 목적,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의 내용 (pp. 11-29): 바이브컴퍼니가 영위하는 사업의 현황, 제품별 설명, 시장 분석, 향후 사업 계획 등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연결 재무제표 (pp. 32-39): 바이브컴퍼니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파악할 수 있다.
주석 (pp. 39-101):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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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바이브컴퍼니의 공시된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